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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연빌리지 1박2일 캠핑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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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일요일 1박2일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연빌리지 캠핑장 캠핑 왔어요.


아직 1.7km가 남았는데 벌써 비포장도로 ㅋ

길이 좁고 반대쪽 차가 내려오면 약간 난감한 상황 ㅋ

중간중간 회차로가 있어요


연빌리지가는길

길이 울퉁불퉁


중간쯤 오니 연빌리지 안내판이 나와요


거의다와갈때 좀 길이 험해요

마지막에 다와갈때 갈만하네 하는순간

부우욱~~~ 내차바닥 ㅎㅎ


3인가족 캠핑가는데 짐이많아 루프박스 올렸는데

6개월사용하니 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어요


루프박스가 있어도 짐은 항상가득 ㅋ

루프박스 달아도 공간이 넓어진 만큼 짐이 더 늘어나요 ㅋ


하지만 뒷좌석은 넓게 올수 있어요


하지만 조수석은 짐으로 꽉차요


툴레퍼시픽 좋군요


짐이 한가득이에요


 

이제 위오 베누스260 텐트 설치해봅니다.
바닥 그라운드시트는 안사고 인터넷검색하다 찾은 버팔로 260그라운드시트 저렴하고 사이즈도. 딱이네요.
베누스 그라운드시트 딱이에요.

날이더워 창부터 다열어줍니다.

루프플라이 씌워주고


너무더워 그늘로대피 ㅋ
알새우칩에 클라우드 생맥 한잔합니다.

크~~~시원한거


클라우드생맥 맛있네요


친구네 텐트 미스터305
오늘 첫피칭 스노우라인 미라클패밀리치는것만큼
힘들다네요ㅋ

맥주먹다보니 텐트치는건 잠시잊고
맥주더 까먹어요


그동안 와이프는 오뎅탕.
역시 간편하고 맛있네요,


다시 돌아와 타프도 칩니다
혼자 처음치는 타프

미라벨가든


미라벨가든 헥사타프

처음 혼자 치는데 그전에 유투브많이봐서

쉽게 쳤어요


이제 바닥공사
에어매트 에어포스 240사이즈


브라보펌프는 에어매트와 한쌍이죠


그리고 텐트안 열기를 써큘레이터로 날려보냅니다


캠핑 워터저그 아폴로로 샀는데
싼게 비지떡 ㅋ
워터저그 받침은 간이의자와 나무판하나로

끝.


이제 짐정리가 어느정도 되었네요


정리되니 깔끔해요 ㅋ


연빌리지 수영장에서 라희랑 물놀이


첨벙 첨벙

물이 지하수라 깨끗해요.


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애기들도 많고
물도 시원해요




미라벨가든 타프 맘에드네요.


롯지무쇠팬으로

삼겹살 궈먹기 개시


치이익~~~
소리도 좋고 맛도 좋은데

좋은데

기름이 너무 많이나요 ㅋ

롯지무쇠팬은 소고기만 궈먹는걸로


쿠팡에서 시킨 된장찌게


요즘 너무너무 편하네요.


역시 밖에서 먹는건 맛있어요.


친구네와 같이 저녁식사


그리고 캠핑의 꽃 불멍.


마시멜로도 구워먹고
좋아하는 딸래미...


하나더주세요~~~


마무리는 스파클링 와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