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촌 아기와가기좋은 까페 - 파머스대디

오늘 모처럼 장마인데 해가 쨍쨍한날

수족구로 저번주 토요일부터 강제 방학이라 고생한

와이프랑 집에서만 놀아서 심심했을 라희를 위해

퇴촌 드라이브!

점심으로 퇴촌맛집 쌀국수.

항상 여기서먹었어요. 제입맛에 딱!

포싸이였던가? ㅋ

기억이 가물 가물 아는곳이라 그냥 찾아가요 ㅎ

그리고 찾아간 식물까페? 파머스대디

아기와 같이가기 좋아요.

퇴촌 파머스대디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은거 같은데

보통 까페인테리어나 분위기가 거기서 거기인데 확실히 달랐던곳.

조용하고 라희 뛰어놀기 좋았어요.

내부는 이렇게 식물이 많고 시원해요

뒷문으로 나가면 이렇게 정원인가?

라희가 여기서 잘노니 전원주택 가고싶네요 ㅋ

더운날인데 밖에 나가자고

퇴촌까페 많던데 파머스대디 좋군요
천장에도 식물이 있으니 시원해보이네요

마당에 오리조각상 좋아하는 라희.
귀엽네요 ㅋ

이쁜짖~~~

라희야 이제 집에가자 ㅋ

퇴촌 분위기좋은 까페. 파머스대디

잘놀다왔어요. 쌀국수먹으러 퇴촌가면 또들릴게요.

참고로 제돈주고 사먹었어요. 광고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