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

‘보톡스’ 보다 ‘필러’가 대세! 휴메딕스

노마드킴형 2015. 1. 27. 20:47


휴메딕스 (200670)
‘보톡스’ 보다 ‘필러’가 대세! -

필러/골관절염(1위) 치료제 업체
휴메딕스는 천연, 합성 생체고분자인 히알루론산과 PEG Platform 원천기술 기반으로 필러,
골관절염치료제, 인공눈물, 화장품 등 다양한 히알루론산 응용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2007년부터 출시한 골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국내 1위(23%)를 하고 있으며, 2012년부
터 자체 개발한 더말필러(엘라비에)도 기존 외사제품(Galderma, Allergan)보다 점성과 탄
성이 좋고, 가격이 약 30% 저렴해 시장점유율을 빠르게 잠식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제품경
쟁력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중국 시장점유율도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메디톡스(보톡스) 보다 더 큰 시장(필러/골관절염) 진출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히알루론산 응용제품인 필러와 골관절염치료제 시장이 매
년 약 10%씩 고속 성장하고 있다. 2014년 예상 세계/국내 필러시장 규모는 23억불/860억
원, 골관절염치료제시장 규모는 20억불/650억원으로, 보톡스시장 규모 20억불/740억원보
다 더 큰 시장규모이다. 그 이유는 필러(6~12개월)가 보톡스(최대6개월)보다 부작용이 적
고 지속기간이 길며, 얼굴에 콜라겐이 감소하는 65세이상 노인층에게 필러(히알루론산)가
콜라겐 대체 효과가 있어 선호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메디톡스가 진출한 보톡스 시장보다
휴메딕스가 더 큰 시장(필러/골관절염/인공눈물)에서 성공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늘이고 있
어 올해도 창립이래 최대실적(매출 +38% yoy, 영업이익 +50% yoy)을 이어갈 전망이다.

투자의견 Buy/목표가 130,600원
1)고령화에 따른 피부미용/관절염 시장규모 증가, 2) 보톡스 보다 필러시장이 더 큼에 따라
메디톡스보다 성장성 높을 전망, 3) 올해 상반기부터 중국진출 계획 4) 올해도 창립이래 최
대 실적 예상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130,600원으로 신규 추천한다. 목표가는
올해 예상 EPS(3,265원)에 업종 평균 PER 40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