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터팜오토캠핑 후기

가을 단풍구경 마지막캠핑 2박3일로 용인 한터팜오토캠핑장 다녀왔어요

위오 그랜드리빙숼 피칭하고 정리도 끝
금요일 오후 세시쯤 도착했는데 벌써 많은 캠퍼들이 있읬어요

사이트는 제일 바깥쪽으로 자리잡았는데 세팀이같이가서

같이 붙은자리가 없어 이쪽에 자리잡았는데

담장너머 공사도하고 그늘도 많아 겨울엔 좀더 해가 늦게들어 더추워요

이곳이 사무실과 매점

쓰레기봉투는 종량제봉투 구입해야해요

50리터 1800원 구입해서사용

그동안 무료로사용하다 구입해서 사용하니

새삼 다른곳이 생각나던 ...

이곳은 화장실인데 소변기 두개 대변기 두개 샤워 2개등

화장실이 조금 사이트규모에비해 부족했어요

간이세면장인데 한번도 이용안했어요

찬물만 나와요

한터팜캠핑장에 무료로 탈수있는 땅콩기차

아이들이 좋아해요

토요일 오후 레크레이션도해요

줄넘기, 신발던지기 등 상품도있고 재미있어요

시간이 금방가요

애기는 아직어려서 자동차타고놀아요

구경하는 캠퍼 참여도가 높아요

사이트간격은 약간좁은편이나 사이트크기는
작지않아요

가족줄넘기 쉽지 않네요 ㅎ

스카이콩콩도 있어 애기랑 놀아주기 좋아요.

신발던지기 게임도 은근 잘안들어가네요
ㅎ

그래도 결국 넣는분은 있어요.

애기들 엄마들 어른들 세파트로 나뉘어 게임해요

애기들도 잘넣네요

토끼도 있어요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조금 불편해서 또올까? 생각이 들다가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노는모습보니 다음에 또오게됩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불멍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다 태워버리고

불멍하며 생각하는 시간

친구와 이런저런얘기하며 따뜻한 차한잔하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한터팜오토캠핑장 잡근성이 매우좋고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텡이 많아요

토끼 돼지 고구마캐기체험 땅콩기차
레크레이션등 아이템이 재방문하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