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유일 자동차 센서 트루윈
트루윈(105550)
글로벌 유일의 자동차 센서 중소기업
국내 유일의 자동차용 센서 기업
- 2006년 설립되어 2014년 8월 코스닥에 상장된 국내 유일의 자동차용 센서 생산 기업. 국
내외 전장부품 업체에 센서를 판매 또는 직접 모듈을 제작하여 자동차 1차벤더에게 납품하
는 사업 구조. 자동차용 센서 산업은 제품별로 Bosch, Denso, Analog Device, BEI
Tech 등 글로벌 부품업체들의 독과점 체제. 이는 관련 기술 원천 특허 때문. 트루윈은
Hella와 같이 Inductive 방식의 센서기술을, Bosch, Denso 등은 Hall IC 방식의 전자 센
서기술을 보유. 전자식의 핵심은 거리, 각도, 압력을 다루는 반도체칩 관련 기술로서 동사
는 전자식 Inductive 기술을 바탕으로 관련 부품 국화를 통해 성장 중
- 주요 제품군으로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엔진에 적용되는 APS(Accelerator Pedal
Sensor), SLS(Stop Lamp Switch), TPS(Throttle Position Sensor) 등을 보유. 2014년
3분기 기준, 주요 제품별 매출 비중은 APS 11.5%, TPS 12.8%, IAPS 19.1%, SLS
40.2%. 수출 비중은 11.8%
- 국내외 주요 고객으로 동희, 경창산업, 에스엘, S&T모티브, KSR International, 만도,
Delphi, 실리콘웍스, 우리산업 등을 보유. 제품 적용 완성차 업체는 현대차, 기아차, GM,
Ford, 타타대우, 쌍용차 등. 국내 및 글로벌 APS 시장점유율은 2013년 기준, 각각
77.7%, 4.7% 수준
2015년부터 본격적인 성장 기대
- 자동차 및 부품 개발이 3~5년 소요되는 것을 감안 시, 올해는 제품 및 고객처 다변화
측면에서 제2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 동사는 2006년 설립 이후 기술력을 바탕
으로 안정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은 자동차용 센서 시장 진출에 성공. 2009~2012년 1
차 실적 성장 시현. 2013년 매출액 51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8.4%을 달성.
이는 현대/기아차의 브레이크 등 리콜 사태에 따른 반사이익(리콜 대상 600만대 차량
중 500만대를 동사가 담당)으로 SLS 신규 매출 289억원이 발생했기 때문. 1회성 매출
성격이 강했기 때문에 2014년 역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보이나, 동사의 성장 스토리에
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판단. 이는 과거 준비해온 신규 제품 적용이 본격적으로 개시되
기 때문
- 2014년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MTPS(가변저항식 센서), SLS, IVCP, BPS 등의
신규 제품의 기존, 신규 고객사 납품이 예정되어 있으며, 고객사 일정에 따라 변동 가
능성은 있으나 액츄에이터 관련 센서 및 SLS 추가 적용이 올 하반기, 내년 상반기에
가능할 전망. 동사는 Capa 확장을 준비 중. 현재 공장 Capa는 2,000평으로 매출액
기준 800억원 수준. 올해부터 내년까지 실적 성장으로 내년 하반기부터 월별 Capa 초
과 전망. 신규 공장은 18,000평으로 약 142억원 소요 예정이며, 이는 공모자금 65억원,
자체자금 77억원 등으로 충당할 계획
- 글로벌 경쟁사는 규모의 특성상 센서를 제작하고 모듈은 외주가공으로 진행하는 구조.
동사는 센서부터 사출, 모듈까지 내재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사 대비 제품 가격 경
쟁력 보유. 향후 제품별 레퍼런스가 더 축적될 경우 해외 진출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
Item Value와 성장성 감안 시 매력적 구간
- 2014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67억원(-28.2% YoY), 영업이익 45억원(-49.4% YoY),
순이익 41억원(-47.1% YoY). 3분기를 저점으로 4분기 실적 개선 추세. 2015년 실적은
매출액 470억원(+28.2% YoY), 영업이익 65억원(+45.9% YoY), 순이익 60억원
(+46.1% YoY) 예상. 자동차 부품 기업이나 제품 특성상 IT기업과 원가구조가 유사.
공정 자동화율이 높기 때문에 매출 증가 시, 이익 개선이 더 높은 구조. 2013년 첨단기
술기업으로 지정되어 3년간 100% 법인세 면제. 이후 2년간은 50% 감면
- 현재 주가는 2015년 EPS 기준 P/E 12.2배 수준. 자동차용 센서의 특성상 한번 납품
이 개시되면 실적 안정성은 높다고 판단. 동사의 Item Value와 자동차 전장, 스마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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